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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 범죄 타깃은 취객과 빈집…폭염 노린 범죄 기승
무더위를 잊으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술에 취래 벤치에서 자고 있는 행인을 부축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. [사진 서초경찰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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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950명 여행경비 갖고 잠적한 하나투어 대리점 대표 검거
하나투어. [연합뉴스] 고객 950명의 여행경비를 받아 챙기고 잠적했던 하나투어 판매대리점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파주경찰서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A씨(35)를 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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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 이어 파주 하나투어 대리점도, 1000명 여행비 증발
하나투어의 경기도 파주와 고양 일산 판매대리점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해 피해자가 약 10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. 사진은 하나투어 측에서 보낸 안내 문자를 갈무리한 것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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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30대 여성 흉기 위협한 노숙자 “추워서 감방 가고 싶어”
부산역 노숙자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[사진 JTBC] 부산에서 집에 가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스마트폰과 가방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된 노숙자가 경찰 진술에서 “날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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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서 찬성으로 선회 … 20·30대가 공사 재개 이끌었다
‘건설 재개’ 측의 압승이었다. 신고리 5·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‘건설 재개’와 ‘건설 중단’ 간 득표율 격차가 19%포인트에 달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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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융꿀팁](28) 금융거래 때 억울한 일 당했다면?…1332 상담하세요
자료: 금융감독원#직장인 김갑돈(43)씨는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다가 리볼빙 수수료가 청구된 것을 발견했다. 두 달 전쯤 카드사 상담원이 ‘리볼빙 서비스(최소 결제 서비스)’ 가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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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. 첫 번째, 신간 소개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. 두 번째,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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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시사 TONG역기] 퍼즐로 푸는 2016 시사 이슈 10선
다음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시사 이슈와 관련된 단어입니다. 각 설명을 잘 읽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빈 칸에 넣어 보세요. 10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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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테러 28세 용의자, 뉴저지서 경찰과 총격전 끝 체포
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(오른쪽)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(오른쪽 둘째)가 18일 맨해튼을 방문해 29명이 다친 폭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욕 AP=뉴시스]뉴욕 테러 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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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의 금융 지배 … 민족 자본의 성장에 큰 타격
화신백화점. 화재를 딛고 1937년 재건축한 화신백화점에 대해 식민지 한인들은 일본의 백화점에 맞서는 상징으로도 생각했다. 신세계백화점. 일제 때는 일본 최대의 백화점인 미쓰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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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 weekly ISSUE] 시민의식
‘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’를 말합니다.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이 독립된 인간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.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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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한인 "구타 했다"며 아버지 신고
한인 10대 아들이 구타 혐의로 신고를 해 아버지가 체포됐다. 한인 매춘.마약 관련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. 지난달과 이달 초 발생한 한인 관련 형사 사건들을 정리해본다. 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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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‘바이오 에센스’ 2주 새 8만 개 판매 外
기업 ‘바이오 에센스’ 2주 새 8만 개 판매 아모레퍼시픽의 피부용 화장품 ‘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’이 공식 출시 전인 이달 1~14일 2주일간 8만 개 예약 판매를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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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역 침수' 트위터 소동의 진실은?
서울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3일 오후 4시경 몇몇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강남역 일대 침수 사진이 화제가 됐었다. 그러나 오후 8시경 서초구청에서 “침수 신고가 없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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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 &] 비움이 채움입니다
휴식형 템플스테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다. 오로지 쉬어갈 수 있는 절이다. 경북 안동 봉정사 구견 스님은 “펜션에서 쉬는 것보다 절이 더 마음이 와 닿는 사람이 주로 찾는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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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 빈 주차장, 한산한 숙박업소, 줄어든 일자리 …
지난 주말 금강산으로 가는 관문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. 이곳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.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강원도 고성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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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원 산불 현장 이모저모]
강원 영동지역 산림 곳곳이 불바다가 됐다. 군데군데에서 일어난 산불이 시속 20㎞의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임야와 주택을 집어삼키자 주민들은 넋을 잃고 하늘만 원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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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주변 골프장 권총강도 날뛰어
[로스앤젤레스=연합]그들은 정신없이 7번홀까지 끝냈다.한 타에 현찰 1백달러가 걸려 있는 만큼 퍼팅 하나라도 놓칠 수 없었다. 그러나 이 날은 모두 다 큰 돈을 잃었다.갑자기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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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우 살해한 고교생 9개월간 태연히 학교다녀
같은반 친구를 돈 7만원 때문에 살해한 뒤 태연히 학교에 다니던 고교2년생이 9개월만에 붙잡혔다.피해자는 가출로 신고돼 학교에서 자퇴처리됐으며 시체는 인적이 드문 인근 야산 대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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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이 교통사고 은폐
속초서 양양지서 【양양=홍창업 기자】경찰이 교통사고 사건을 신고 받고도 접수하지 않고 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을 빚고 있다. 26일 피해자가족들에 따르면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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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3사 아프터시비스 "시큰둥"|고장 잦은 새차 고치기 힘들어
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새로 출고 된 차량 자체의 결함, 계약 불이행에 따른 문제를 호소하는 고발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나 정작 정당한 보상은 뒷전으로 밀려 소비자의 일방